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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후기

    IBR다니는 김지아입니다.
    2019.06.24 21:27
    • 작성자 김지아
    • 조회 2,644

    메이크업을 하다보면 화장품이 손에 묻는데 그것도 싫고 눈썹이 잘 안그려지면 담으로 넘어가고 싶고 그렇긴한데

    속눈썹 붙일 때가 젤 재밌고, 블러셔 경계 안지게 하는게 좀 어려웠고

    특히 펑크가 젤 어려웠다. 그것땜에 허리 아프고 눈도 아팠다.

    너무 어려웠지만, 그걸 포기하면 담으로 못넘어갈것만 같아서 악착같이 했다.

    세팅하는것부터 정리하는것까지 귀찮지만, 하고싶은 메이크업을 할수있어서 그것만은 참 좋다.

    파트너가 눈을 감는순간에는 잠이 올것같은 느낌이 든다. 나도 눈을 감는 순간이면 잠이 온다.

    평소엔 립팔레트를 안쓰는데 학원에만 오면 립팔레트를 쓰는데 립브러쉬가 아직도 익숙치가 않다.

    그냥 젤틴트나 스틱으로 바르고싶다.

    눈썹, 아이라인,입술을 메이크업 할때면 손이 떨리고 딴 메이크업보다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냥 그만하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메이크업 자첼 도저히 포길 못할만큼 넘 좋다.